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져야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법입니다.
몸에 병의 기운이 침노하면 절대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없으니 젊었을 때부터 자신의 몸을 잘 살펴 관리해야 되겠습니다. 막상 자식을 낳을 때 관리하려고 하면 늦을 수 있겠습니다.
또한 자식을 가졌을 때도 늘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소리에 놀라 열매가 떨어져 버릴 정도로 인연이 약하니 끝까지 잘 품어야 되겠습니다.
하지만 자식운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니니 꼭 자식을 둘 수 있을 것이며,
잘 자라 세상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 않은 귀한 자식이 되어 부모의 한을 씻어주고 기쁨을 줄 것입니다.
혹 인연이 안되어 자식을 가지지 못하더라도 절망하지 말고 자신의 인생을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식이 인생의 전부도 아니며, 자식을 가지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온전히 희생하는 것도 옳은 방향은 되지 못합니다.
자신이 있고 자식이 있는 법이니 자신의 인생을 즐기며 차분히 인연을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
